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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림그리는거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이후로
집이 집이 아니다..
벽에도 문에도 심지어 TV에도 전부 낙서다 ㅠ.ㅠ
우리집도 아닌데 우짜란 말이고
그래서 색시가 생각해낸 방법은 맘대로 낙서할 수 있는 그들의 집을 선물하는 것
"희동아, 괜히 새침한 척 하지말고, 아빠봐라 사진찍어주께~"
아주 두꺼운 종이(골판지)로 되어 있고
겉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낙서하고 색칠하고 원없이 할 수 있는 집이다
이제 여기다가만 낙서하길 바란다.. 제발...
"으흐.. 사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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