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Keyword2014. 1.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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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6.





큰 기대없이 갔다가 만족하고 온 '서서울호수공원'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많이 알려진 곳도 아니라 한적해서 좋았음


마치 선유도공원의 축소판 같은 느낌

애들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색시도 신나고~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큰 여객기의 소음 마저도 나름 조화로웠던 곳

이노무시키들!! 날 좀 풀리면 다시 한 번 가보자고~


 


Posted by 한량.
My Keyword2014. 1. 22. 14:06

# 2014.1.21.










"훅훅훅~"





거실청소는 민재가 훨씬 잘하는데, 욕실청소는 오빠보다 희동이네~!! 







Posted by 한량.
My Keyword2014. 1. 21. 11:39




아이들이 그림그리는거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이후로 

집이 집이 아니다..


벽에도 문에도 심지어 TV에도 전부 낙서다 ㅠ.ㅠ

우리집도 아닌데 우짜란 말이고


그래서 색시가 생각해낸 방법은 맘대로 낙서할 수 있는 그들의 집을 선물하는 것





"희동아, 괜히 새침한 척 하지말고, 아빠봐라 사진찍어주께~"




아주 두꺼운 종이(골판지)로 되어 있고

겉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낙서하고 색칠하고 원없이 할 수 있는 집이다



이제 여기다가만 낙서하길 바란다.. 제발...





"으흐.. 사다코다..."



Posted by 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