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Keyword'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3.11.20 아들래미 생애 두 번째 증명사진
  2. 2011.11.15 쵸코렛 닦아주세요
  3. 2011.09.01 폐렴
  4. 2011.06.03 사투리로 옹알이 작렬
  5. 2009.02.02 사실 전달 vs 의견 표현
My Keyword2013. 11. 20. 10:15


2013.11.19.






처음 증명사진을 찍을 때는 

주리를 틀고, 도망가고, 소리지르고, 인상쓰고 난리에 난리였는데



오~ 이번엔 꽤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ㅋㅋ



색시가 빼빼로로 엄청 꼬셨다더만

역시 뭔가 보상이 있어야 행동하는 놈이었군...



자 이제 유치원 접수하러 댕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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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량.
My Keyword2011. 11. 15. 18:16



어린이집에서 빼빼로를 받아와서는 맛나게 먹더니...
쵸코렛 묻은 손을 옷에 슥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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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량.
My Keyword2011. 9. 1. 17:35


지난 주 부터 고열에 시달리던 민재가, 폐렴이었단다 ㅠ.ㅠ


오늘 새벽에 급히 병원을 찾아 진료 받고, 

입원시키고 그렇게 한 참을 정신없이 보냈다.


늘 씩씩하던 놈이,
연신 엄마, 아빠를 찾으며, 꼭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대신 아파줬으면 좋겠다는 맘이 굴뚝 같더라..



정맥 주사 맞아야 한다고,
고 조그만 팔뚝에 큰 바늘이 쑥~ 하고 들어가는데...
그저 꼭 안아줄 수 밖에 없드라..



에고 이 노무자슥!!!
이제 아프지마라!! 아빠 괴롭히던 건강한 돌콩샤마가 좋다!!



어여 힘내서 주말엔 퇴원하자!!
아빠가 곱창 쏜다~!! ㅎㅎㅎ



환자복은 죽어도~ 죽어도~  못 입겠다고 하시어,
유일하게 병동에서 사복 입고 입원한 아들래미! ㅋ

링겔 투혼 발휘하며, 하루야채 쪽쪽 빨아드시네~



가발나라, 패션가발



Posted by 한량.
My Keyword2011. 6. 3. 13:39



이건 암만봐도 웃기다 ㅋㅋㅋ 
그래도 나름 본적이 서울이고, 자라는 곳도 서울인데....

내 하고 색시 때문인가?
사투리로 옹알이를.. ㅋ

"맞나~"의 억양은 완벽한 네이티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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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량.
My Keyword2009. 2. 2. 16: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생각이 아닌 '팩트'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느끼게 해준 경험이었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글쓰기는 항상 그럴싸한 논리를 펼쳐서

누군가를 '설득'하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던 시절에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제대로 된 글 한 줄을 써내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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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