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 2014.11.20

* 주요뉴스 

 - 일본 '시미즈 건설'이 심해도시 '오션 스파이럴' 계획을 발표. 현재 설계는 거의 끝난 상태이며, 

    2030년까지 완벽하게 건설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완료하면, 실제 건설기간은 5년이면 충분하다는 입장.

    비용은 대략 28조 정도. 생각보다 저렴한 이유는 건축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를 3D 프린터로 만들어 낼 수 있음.

    하지만, 심해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너지와 수압" 이 난제를 어떻게 푸냐에 따라 심해도시의 미래가 

    결정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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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1.19 

* 주요 뉴스

   - 중국의 항만이 뜨고 있음, 부산항 물동량 10위 수성도 힘들 듯.  

      현재 6위, 하지만 칭다오(Qingdao)항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7위 외에 다른 중국항도 마찬가지로

      물동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 기존 인도양 항로(수에즈운하 통과)를 이용하는 것보다 거리상으로 약 7천km를 절약할 수 있는 

      '북극해' 항로 개척이 관심사. 특히 우리나라는 북극해 경로에 위치해 있어서 러시아/중국 등 보다 유리한 입장

      현재는 7~10월 해빙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2020년 이후에는 연간 계속 사용 가능할 듯 함 (점점 녹고 있음) 

      북극해 항로 개척은 우리나라가 해운강국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필수가 될 듯.

   - 저가 스마트폰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2%까지 성장, 현재도 급성장 중.

      단, 현재는 중국/인도/아프리카 등 신흥국(게다가 인구가 많은) 위주로 굉장히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

      구글/MS/중국의 브랜드들이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도 이에 대응하려는 움직임.

  - 중국 부동산 업체(뤼디그룹)에서 상암DMC 부지 투자 계획, 상암DMC는 방송국이 모여 있어서 호텔 등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면 연예인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특히, 중국인/아시아 관광객 대상이 될 듯) 

     중국 부동산 업체의 서울/한국 투자가 최근 많이 일어남, 심각할 정도로.

 -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19,000 TEU급 선박 완성! 현대중공업은 1만 TEU 이상의 초대형 선박부문에서 세계 1위 임.

#상식

- 중국 청도(칭다오/Qingdao)의 위도는 우리나라 ‘군산’ 정도 됨

- 항만 물동량 TEU는 컨테이너 단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약 6m 정도의 컨테이너 기준)

   TEU stand for Twenty-foot Equivalent Units / 1TEU = 20피트 컨테이너 한 대 분. 

- 국제형사재판소 / ICC stand for International Criminal Court